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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인 듯 견과류 아닌 아몬드 - 아몬드의 영양소와 효능 견과류인 듯 견과류 아닌 아몬드?!맛도 좋고 먹기에도 편한,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에 좋다는 견과류.쉽게 접할 수 있고 자주 찾게 되는 견과류에는 아몬드, 호두, 땅콩, 밤, 피칸 등이 있습니다.음식이나 제빵에도 들어가고 굽거나 볶아서 간단히 먹기에도 좋고요. 견과류는 단단한 껍데기 안에 보통 한 개의 씨가 들어 있는 나무 열매를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밤이나 도토리가 그렇고요.그런데 우리가 자주 먹는 아몬드는 식물학적 분류로는 견과류가 아니라고 합니다.응??? 이게 무슨 말?가만 생각해 보니 아몬드가 어디에서 어떻게 나는지를 본 적이 없네요.제가 아는 아몬드는 생 아몬드, 구운 아몬드... 이게 다였습니다.아몬드는 어떻게 자라는 걸까요?   아몬드는 아몬드 나무에서 자라는 과일의 씨앗이라고 합니다.열매의.. 2023. 11. 17.
가을 겨울철 비염 관리 - 가습기 제대로 사용하기 가을 겨울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공기가 건조해집니다. 차가운 공기는 따뜻한 공기보다 수증기를 적게 함유하고 있죠. 건조한 실내 공기로 인해 입술이 갈라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코 점막도 자극을 받게 되는데요. 그래서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는 실내 난방과 함께 가습기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특히 비염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에 습도가 중요하다고 하죠. 저희 집에도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있어서 날이 추워지는 가을, 겨울이 되면 습도 관리에 신경을 쓰려고 하는데요. 습도가 높으면 축축한 비강 조직이 비강의 자극 물질과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날려버리고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습도가 높을수록 비강과 목이 훨씬 편해집니다. 하지만 높은 습도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유발 물질인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2023. 11. 14.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 백신(조스타박스, 싱그릭스) - 생백신과 사백신 차이 나이가 들어가며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은 체력이나 건강입니다. 마음은 예전 그대로지만 몸은 그렇지 않죠. 아프지 않던 곳이 아프기도 하고, 또 한 번 아프면 오래가기도 하고요. 중년에 들어선 사람들에게 제일 무서운 병 중의 하나가 대상포진이 아닐까 합니다. 한번 앓고 나면 다시 걸리기 무섭다고 할 만큼 통증이 대단한 것 같아요. 아픈 정도가 산통과 맞먹을 만큼, 아니 그보다 더하다는데... 그 정도라면 정말 걸리기 무서운 병입니다.😥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생활습관을 만들고 예방접종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상포진이란? 몸의 신경절에 잠복되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과거 수두를 앓았던 사람은 수두가 완치된 후에도 수두 바이러스가 그대로 신경뿌리에 잠복해 있다고 하는.. 2023. 11. 10.
가치관이란? - 가치관 바로 세우기 '당신의 가치관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요? 가치관? 음 그러니까 내가 어떤 것에 가치를 두느냐.. 나는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느냐... 뭐 그런 것에 관해 말하면 될까? 싶습니다. 우리는 모두 가치관을 갖고 있습니다. '내 가치관은 이러이러한 것이야'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지 않을 뿐이죠. 가치관이란 가치에 대한 관점, 즉 자신과 다른 사람들, 그리고 이 세상을 판단하고 평가할 때 어떤 태도와 어떤 방식으로 보는가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관에 의해 살아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는 자신의 가치관에 의해 결정되는 거죠. '정직'에 가치를 둔다면 그 사람은 거짓이나 위선 없이 행동하려고 할 것이고, '건강'에 가치..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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